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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데있는글, 쓰기 by_Seb.

사실 전 개인적인 사유로 전주에는 가지 않으려 했었어요. 그치만 기분전환도 하고 생각도 정리할 겸 이틀 전에 숙소를 예약하고 하루 전에 영화를 예매해서 가기로 결심했죠. 사람이 북적이는 1주차에 비하면 2주차는 예매도 수월할 뿐더러 조금은 조용한 느낌의 영화제를 즐길 수 있어요. 전 시끄러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상관없었지만, 온전히 영화제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1주차 개막 주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(특히 전주, 부천, 부산영화제의 경우는요!) 이번 영화제에서는 그렇게 많은 영화를 보진 못했어요. 사실 2편의 영화를 더 보려고 했었는데 상영시간을 착각해서 보지 못했죠...ㄸㄹㄹ... 티켓은 5장이지만 실질적으론 영화제 기간동안 네 편의 영화를 보았네요! 1. 하얀 천국(🎥🎥🎥🎥) OverVi..

무주의 2박3일은 이래저래 인상적인 나날들이었어요! 단체투어로 가는 영화제도 의미있었고요~ 다만 온전히 영화제를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..ㅠㅜ 여유로워야 할 무주영화제는 그닥 여유롭지 못해서 좀 아쉬웠고요. 내년 무주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~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이번 무주에서는 영화를 딱 세 편 보았는데요. 과 , 였습니다. 1. 성덕(★★★☆) '정준영 사건'과 그것을 접한 팬들의 심정, 그리고 그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을 유쾌하게 잘 풀어나간 영화였습니다. 감독님의 젊은 패기가 느껴졌달까요.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'덕심'이라는 키워드를 재밌게 풀어나간 점이 좋았습니다. 2. 배드럭뱅잉(★★★☆) 첫 씬의 5..

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의 절묘한 조합으로 타 영화제와는 컨셉이 명확한 영화제 중 하나죠! 전 ‘19년, ‘21년 이렇게 두 번 갔었는데요. ‘19년도엔 코로나 이전 상황이라 실내 공연보다는 야외 공연(의림지~~여😭) 위주였죠. 지난 16회의 경우에는 코로나 확산 시기여서 공연이 축소되고, 각종 부대행사들이 취소되기도 했었죠..😡 2021년 17회 제천영화제에서는 극영화보다는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영화가 주를 이루었었죠! 특히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모습들을 영화로 담아내어 관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들이 많았습니다. 아래에서 후술할 , , 등처럼 말이죠! 그리고 온 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코로나로 불안했던 시국에 집에서도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또다른 방향을 보여주었었죠~ 또한 짐프셀렉..